비트코인(BTC) 고래 주소가 12억 달러(약 1조7000억원)어치 BTC를 사들였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도 이번 주 7억5400만 달러(약 1조700억원)가 유입됐다.
코인데스크는 7일(현지시간) 대형 보유 주소의 매집과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같은 주에 겹쳤다고 보도했다. 고래는 대량의 BTC를 보유한 대형 주소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매집 규모는 달러 기준 평가액이다.
팀 스콧(Tim Scott)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은 가상자산 시장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을 의회 휴회 전 표결에 부치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콧 위원장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상원이 앞으로 이틀에 그치지 않고 회기를 연장할 수 있다며 입법 진전을 위한 시간을 더 확보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공화당 내부에서 이 법안을 두고 의견이 모이고 있으며,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세우는 일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일을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전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맡을 감독 권한을 나누는 것을 뼈대로 한다. 지지 측은 이 법안이 업계에 더 분명한 규칙을 제시하고 미국의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법안은 소비자 보호 범위와 규제 권한 배분, 시장 리스크를 둘러싼 의회 내 이견에 여전히 부딪혀 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에 5일(현지시간) 2억4442만 달러(약 3480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로써 순유입은 3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같은 날 이더리움(ETH) ETF에도 6086만 달러(약 867억원)가 들어왔다. 두 상품군을 합친 유입 규모는 3억 달러(약 4272억원)를 웃돌았고, 블랙록(BlackRock)이 유입을 주도했다고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전했다. 하이퍼리퀴드(HYPE) ETF는 길게 이어지던 순유출 행진을 끊고 소폭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중국 인민은행 상하이본부가 가상화폐 거래 투기 위험에 대한 방지와 처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 상하이본부는 하반기 업무회의에서 시스템적 금융 리스크를 막기 위해 금융기관 모니터링과 불법 금융 활동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할 기관의 인터넷 금융상품 마케팅 행위도 규범화할 방침이다.
이번 발언은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와 투기 행위를 금융 리스크 요인으로 보고 관리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중동 원유 공급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
Irina Slav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사우디 원유 공급 차질 가능성을 부각시키며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주요 원유 수송로로,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한국시간 오후 5시 약 23억25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옵션이 만기된다.
BTC 옵션 명목가치는 약 20억달러로, 풋·콜 비율은 0.26, 최대 고통 가격은 6만3500달러다. ETH 옵션 명목가치는 약 3억2530만달러이며, 풋·콜 비율은 0.73, 최대 고통 가격은 1800달러다.
데리비트는 이번 만기가 강한 유동성과 변동성을 동반할 수 있다며 단기 옵션 거래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는 7일(현지시간) 실시간 시황 기사에서 비트코인(BTC)이 6만4300달러(약 9150만원) 부근에서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브렌트유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같은 기사는 유가 상승이 여름 내내 비트코인 가격 상단을 눌러온 인플레이션 우려를 되살렸다고 짚었다. 코인데스크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를 다음 변수로 꼽았다.
메타마스크가 자체 수탁형 AI 지갑 '에이전트 월렛'을 출시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에이전트 월렛은 사용자가 정한 한도 안에서 AI 에이전트가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기회를 식별해 온체인 거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지출 한도, 승인할 프로토콜, 위험 설정을 지정할 수 있으며 자동화 수준은 가드 모드와 비스트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지갑은 클로드 코드, 코덱스, 커서, 오픈클로, 헤르메스, 오픈코드와 연동되며 하이퍼리퀴드와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또 가스 추상화를 지원해 사용자가 전송 중인 자산으로 네트워크 수수료를 낼 수 있다. 메타마스크는 지원 거래에 대해 거래 시뮬레이션, 위협 스캔, MEV 보호를 적용하고, 보안 점검을 통과한 일부 거래 손실에는 월 최대 1만 달러 규모의 거래 보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웰스파고는 올가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토큰화 예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달러와 영국 파운드 간 거래를 지원하며, 기존 결제 플랫폼과 연동해 속도나 처리 시간, 유연성이 필요한 적격 거래에 자동 적용된다.
웰스파고는 해당 시스템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24시간 송금을 지원하며, 사전 조건이 충족되면 자금이 집행되는 프로그래머블 결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예금은 은행 부채로 유지되며 기존 은행 상품에 적용되는 규제 보호와 예금보험 자격도 유지된다.
코스모스 랩스 공동 최고경영자 매그마르는 웰스파고의 블록체인 인프라가 코스모스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말했다. 웰스파고는 2027년부터 고객, 국가, 통화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큰화된 실물자산(RWA) 예치금이 2026년 2분기 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23억 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디파이 전체 예치금은 약 15% 감소했다.
PANews가 더블록을 인용해 보도한 코인셰어스와 토큰 터미널 보고서에 따르면 성장세는 토큰화 국채와 멀티 전략 펀드 등 전통 금융 상품이 주도했다. 프라이빗 크레딧 상품과 델타 중립 전략도 증가세에 기여했다.
보고서는 DEX 현물 거래량이 약 70% 줄어든 반면 RWA 거래량은 약 2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 토큰인 XAUT와 PAXG가 거래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더리움은 RWA 예치금의 약 70%를 차지했다. 플라즈마와 솔라나의 점유율도 확대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뉴스브리핑] 비트코인 고래, 12억 달러 규모 BTC 매입 및 ETF 유입 소식](https://advertise.tokenpost.kr/images/covers/NEWS_BRIEFING_EN.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