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기관 검증자 참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 공개 메인넷 9월 16일 가동
서클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해 만든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의 공개 메인넷을 9월 16일 가동한다. 아크는 현재 프라이빗 메인넷 형태로 돌아가고 있으며, 여기에 100곳이 넘는 기관과 생태계 참여자가 합류했다고 서클은 밝혔다. 네트워크 보안과 거버넌스를 맡는 창세 검증자에는 △블랙록 △미국예탁결제원(DTCC) △갤럭시 △글로벌페이먼츠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 △마스터카드 △머니그램 △SBI그룹 △스탠다드차타드 △스미토모상사 △비자가 이름을 올렸다. 자산운용사와 청산기관, 카드사, 송금업체, 은행이 한 네트워크의 검증자로 함께 들어간 구성이다. 블랙록은 자사 기관용 달러 디지털 유동성 펀드 BUIDL을 아크에 배포할 계획이다.
미국·영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토큰화 아우르는 디지털자산 감독 공조 확대
미국과 영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토큰화를 아우르는 디지털자산 감독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 재무부는 4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내고 금융규제 실무그룹 회의 결과를 공개했다. 제13차 미·영 금융규제 실무그룹(FRWG) 회의는 지난달 8일 런던에서 열렸다. 미국 재무부와 영국 재무부가 공동 주재했고 영란은행,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 미국 연방준비제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증권거래위원회(SEC) 등 7개 규제기관이 참여했다. 미국 측은 이 자리에서 스테이블코인 법률인 지니어스법(GENIUS Act) 시행 상황과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규율 작업의 진행 경과를 설명했다. 논의 주제에는 토큰화 관련 규제 우선순위와 영국의 도매 금융시장 디지털 전략, 주요 20개국(G20) 국경 간 지급 로드맵도 포함됐다. 이번 성명에는 구속력 있는 새 규칙이나 시행 시한이 담기지 않았다. 앞서 양국은 지난달 14일 대서양 미래시장 태스크포스(Transatlantic Taskforce for the Markets of the Future)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공동성명을 냈다. 화폐처럼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고품질 유동자산으로 최소 1대 1 이상 뒷받침돼야 하고, 준비자산 분리 보관과 적시 상환 기준을 갖춰야 한다는 내용이다. 양국은 비슷한 위험과 활동에는 비슷한 규제 결과를 추구하되 요건은 각자의 법체계 안에서 만든다는 원칙도 함께 제시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암호화폐 규제 법안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호화폐 규제 법안에 서명해 관련 규정이 법률로 확정됐다고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법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의 판을 바꿀 수 있다고 전했다. 새 법이 국제 규제 표준과 국경 간 암호화폐 거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법 시행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온체인 분석가 “BTC·ETH·XRP 대형 보유자, 약세장 후반부 매집 신호”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대형 보유자가 약세장 후반부에 진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리서치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는 BTC, ETH, XRP의 최대 보유자 집단이 가격이 실현가격에 근접하거나 이를 밑도는 구간에서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는 이 같은 포지션 변화가 하방 압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과거 사이클상 하락장 말기 특징과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크립토퀀트는 시장 바닥이 확인된 것은 아니며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거래소와 채굴풀을 제외한 비트코인 고래 잔액은 2025년 12월 약 287만 BTC 저점에서 약 306만 BTC로 회복했다. 해당 수치에는 ETF와 디지털자산 재무기업 보유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퍼포스 인베스트먼트 산하 이더 ETF, 최근 3시간 동안 4만2000 ETH 스테이킹
오데일리에 따르면 온체인 렌즈를 인용해 퍼포스 인베스트먼트 산하 이더 ETF가 최근 3시간 동안 이더리움 비컨 예치 컨트랙트에 4만2000 ETH를 스테이킹했다고 보도했다. 스테이킹 규모는 약 8000만 달러로, 해당 ETF 전체 보유량의 36.6%다. 이 ETF의 총 보유량은 11만4900 ETH로 집계됐다.
솔라나 토큰 소각량 14배 확대 제안, 1차 투표 통과
솔라나(SOL) 네트워크의 토큰 소각량을 14배로 늘리는 공급 축소안이 1차 투표를 통과했다. 다만 최종 확정까지는 관문이 하나 더 남아 있다. 앰비크립토(AMBCrypto)는 이 제안이 첫 표결에서 지지를 받았지만, 시행이 결정되려면 남은 절차를 한 차례 더 통과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통 물량을 줄이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SOL의 장기 전망을 둘러싼 강세 기대도 커졌다. 남은 절차가 언제 진행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유니스왑, 런치패드 서비스 ‘풀스’ 정식 출시
유니스왑(Uniswap)이 런치패드 서비스 '풀스(Pools)'를 정식 출시했다. 정식 공개에 앞선 5일 기준으로 이미 1만2000개가 넘는 신규 토큰이 풀스를 통해 배포됐다. 데이터 플랫폼 arbdata에 따르면 풀스는 5일 로빈후드(Robinhood)에서 1만2000개 이상의 토큰을 배포했다. 같은 기간 경쟁 서비스인 Flap과 Pons의 신규 토큰 배포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다. 풀스의 신규 토큰 누적 배포량은 이후 1만3000개를 넘어섰다. 헤이든(Hayden) 유니스왑 창업자는 앞서 X 계정에 풀스가 정식 출시 전 거래액 1억5000만 달러(약 2136억원)를 기록했다며 축하 글을 올렸다.
새 비트코인 지갑 4개, 3시간 사이 갤럭시디지털·비트고서 1540 BTC 수령
새로 만들어진 비트코인(BTC) 지갑 4개가 3시간 사이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과 비트고(BitGo)에서 1,540 BTC를 받았다. 이체 규모는 9,940만 달러(약 1,415억원)다. 오데일리는 자금을 받은 주소 네 곳이 모두 이번에 새로 생성된 지갑이라고 전했다. 1,540 BTC는 세 시간이라는 짧은 구간에 네 갈래로 나뉘어 들어갔다. 갤럭시디지털은 기관을 상대로 디지털자산 트레이딩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비트고는 기관 대상 수탁(커스터디) 사업자다. 지갑 소유자와 이체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크인베스트, 서클 주식 약 1729만 달러 추가 매수
아크인베스트가 서클(CRCL) 주식 약 1729만 달러(약 246억원)어치를 추가로 사들였다. 포사이트뉴스는 아크인베스트가 5일(현지시간) 이 같은 규모로 서클 주식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서클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을 발행하는 회사다.
업비트, CAP 토큰 현물 거래 지원
업비트가 CAP 토큰의 현물 거래를 지원한다. 블록비츠는 업비트가 CAP 현물 거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거래를 지원하는 마켓과 거래 개시 시각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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