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2028년까지 암호자산 ETF 허용 추진
닛케이신문을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2028년까지 투자신탁법 관련 법령을 개정해 암호자산이 투자신탁과 ETF의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다.
여러 자산운용사가 관련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라홀딩스 조사에서는 기관투자자와 패밀리오피스의 약 79%가 향후 3년 내 암호자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XWIN은 일본에서 암호자산 ETF가 출시될 경우 개인 자금을 중심으로 최대 3조엔, 약 200억달러가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욕멜론은행, 2026년 말 토큰화 미국 국채 출시 추진
뉴욕멜론은행이 디지털 자산 시장 확대에 맞춰 미국 국채 24시간 결제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PANews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뉴욕멜론은행은 고객 서한에서 2026년 말까지 토큰화 미국 국채를 출시하고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시범 거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7년에는 전통 국채와 토큰화 국채 모두 24시간 결제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뉴욕멜론은행은 올해 초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참여한 시간 외 미국 국채 거래를 성사시켰다. 해당 거래에는 RLUSD 발행사 리플과 USDO 발행사 오픈에덴이 참여했으며, 두 스테이블코인은 모두 단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한다.
아비트럼 생태계 프로토콜 AFX, 해킹으로 2415만 USDC 도난
오데일리에 따르면 아비트럼 생태계 프로토콜 AFX가 베이징시간 7월 23일 5시 30분 공격을 받아 약 2415만 USDC가 도난당했다.
블록에이드는 아비트럼 팀과 사건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 프로토콜과 소통해 도난 자금 동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체인 랩스 공동창업자 스티븐 골드페더는 아비트럼 팀이 관련 보고를 확인하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거래가 제3자 프로토콜에서 발생했으며 아비트럼 네이티브 브리지는 공격이나 익스플로잇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 디지털자산 규제 법안, 연방정부 관료 암호화폐 발행·홍보 금지 조항 포함
미국 상원이 심의 중인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 법안에 대통령 등 연방정부 관료의 암호화폐 발행·홍보를 금지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수요일 CLARITY Act 법안 문안을 갱신했다. 이 법안은 미국의 디지털자산 시장을 포괄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주요 입법으로 평가된다.
새 조항은 대통령을 포함한 연방정부 관료가 암호화폐 등 디지털자산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시행 방식과 적용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 자기수탁 권리·비수탁 개발자 보호 유지
오데일리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자 엘리너 테렛은 미국 블록체인 규제 확실성 법안(BRCA)이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한 원안과 같은 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비수탁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블록체인 인프라 제공자가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유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자금송금업자로 간주되지 않도록 명확히 했다.
루미스-그래슬리 수정안도 유지돼 불법 거래를 고의로 촉진한 행위에 대해서는 연방 형사책임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당신의 코인 보유 법안’ 관련 내용도 그대로 반영돼 이용자의 가상자산 자기수탁 권리를 보장한다.
스테이블코인 수익과 관련해서는 기업이 이용자의 유휴 스테이블코인 잔액에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금지하되, 거래·스테이킹 등 실제 활동과 연계된 보상은 은행 예금 이자와 경제적·기능적으로 같지 않은 경우 허용된다.
법안에는 주·지방 가상자산 수사와 블록체인 분석 도구 지원, 수사기관·검찰 교육 프로그램, 북한·이란 등 국가 행위자 위협에 대응하는 사이버 센터 설치 내용도 추가됐다.
또 거래소나 수탁기관 파산 시 고객 디지털자산을 회사 파산재산이 아닌 고객 재산으로 유지하도록 해 FTX와 유사한 피해 재발을 막는 내용도 담겼다.
삼성전자, 삼성 월렛에 스테이블코인 지원 도입 계획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삼성 월렛에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결제, 리워드, 디지털 자산을 삼성 월렛 안에서 통합 제공하는 구상을 공개했다. 회사는 주요 스마트폰 브랜드 중 스테이블코인을 기본 기능으로 지원하는 첫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 월렛은 결제 기능을 넘어 열쇠, 신분증, 탑승권 등을 보관하는 디지털 허브로 확장돼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클레이즈 및 비자와 협력해 미국에서 출시하는 삼성 월렛 기반 금융 서비스인 삼성 갤럭시 카드도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녹스 보안 플랫폼의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통해 이용자의 민감 정보를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업비트, 23일 o1.exchange(O) 원화·BTC·USDT 마켓 상장
PANews에 따르면 업비트가 23일 o1.exchange(O)를 원화·BTC·USDT 마켓에 상장한다.
거래는 이날 오후 3시 시작될 예정이며, 입출금은 공지 후 2시간 이내 개시된다. 입출금은 베이스 네트워크만 지원된다.
테슬라, 2026년 2분기 8억25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 미매각
테슬라가 2026년 2분기 보유 중인 8억2500만달러 규모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워처구루가 보도했다.
이번 소식은 주요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 지속 여부가 시장 심리 지표로 주목받는 가운데 나왔다.
코인베이스, 템포 네트워크서 USDC.e·USDT0 송수신 지원
코인베이스가 템포 네트워크에서 USDC.e와 USDT0 송수신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ANews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마켓은 해당 기능을 코인베이스 공식 웹사이트와 iOS·안드로이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비스는 지원 지역에 한해 제공된다.
익명 지갑, 953 BTC 코인베이스로 이체
웨일얼럿에 따르면 953 BTC, 약 6,322만 달러 규모가 익명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이체됐다.
거래소로의 대규모 BTC 이동은 매도 압력 가능성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해당 물량의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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