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장관 크리스 라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운항이 늦어도 올여름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현지시간 금요일 미국이 천연가스 수출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하루 100억 입방피트 규모의 운송 능력이 차질을 빚고 있지만 미국은 하루 25억 입방피트의 수출 능력을 추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 장관은 관련 합의가 이르면 며칠 안에 이뤄질 수 있다며, 이란이 세계 경제를 계속 압박할 경우 미국 군이 해협 재개방을 강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군사적 조치보다 합의가 더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와 가스 수송의 핵심 통로로, 폐쇄 장기화 시 에너지 가격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 무바달라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 보유를 늘린 반면, 하버드대 기금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전량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국부펀드와 대학 기금, 은행들이 2026년 1분기 13F 보유 현황 보고서를 공개했다. 무바달라는 IBIT 보유량을 1,270만2,323주에서 1,472만1,917주로 늘렸으며, 총 보유 가치는 약 6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바달라 산하 아부다비 투자위원회는 IBIT 821만8,712주를 유지했다. 해당 지분 가치는 약 3억1,580만 달러다.
하버드대 기금은 IBIT 304만4,612주를 보유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약 1억1,700만 달러 규모로, 지난해 말 535만 주에서 43% 감소한 수준이다. 하버드는 직전 분기에도 IBIT 보유량을 21% 줄인 바 있다.
하버드는 또 직전 분기 보유했던 8,680만 달러 규모의 블랙록 이더리움 현물 ETF를 전량 매도했다. 이에 따라 IBIT도 하버드 기금의 최대 보유 종목에서 제외됐다.
다트머스대는 IBIT 20만1,531주를 유지했다. 또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미니 트러스트에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로 포지션을 옮겼으며,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 30만4,803주를 신규 편입했다.
브라운대는 IBIT 21만2,500주를 유지했고, 에모리대는 IBIT 일부를 매도하는 대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보유량을 늘렸다.
금융기관들도 포지션을 조정했다. 캐나다 왕립은행은 IBIT 직접 보유와 옵션 헤지를 확대했고, 스코샤뱅크는 트럼프 대통령 관련 비트코인 주식을 정리한 뒤 IBIT 보유량을 늘렸다. 바클레이즈도 IBIT 현물 주식과 옵션 포지션을 공개했다.
KB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개념검증을 완료했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이번 검증은 KB금융그룹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 퍼블릭체인 카이아,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오픈에셋과 함께 진행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 정산, 해외송금까지 금융 서비스 전 과정을 점검했다.
실제 결제 테스트는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의 오프라인 무인 단말기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는 별도 디지털 지갑 설치 없이 QR코드로 결제하고, 정산 단계에서 블록체인 스마트계약이 자동 실행되는 방식이다.
해외송금 테스트에서는 카이아 체인 유동성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한 뒤 베트남 현지 협력사를 통해 법정화폐로 입금했다. 전체 송금에는 약 3분이 걸렸고, 수수료는 기존 스위프트 송금 대비 약 87% 낮아졌다고 전했다.
오데일리는 더블록을 인용해 반에크가 지난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BNB ETF 등록 신청서 5차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그레이스케일도 같은 날 그레이스케일 BNB ETF 투자설명서 2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퍼트는 양사의 동시 수정안 제출이 SEC 피드백에 대한 대응이며 출시 준비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BNB가 SEC 심사를 거쳐 미국 상장 가능성이 있는 다음 암호화폐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한편 캐너리 캐피털은 트론(TRX) 스테이킹 ETF 제안 수정안을 별도로 제출했다. 이는 트론 스테이킹 수익을 규제 틀 안에 포함하려는 목적이다.
점프크립토가 개발한 솔라나 검증자 클라이언트 Firedancer가 메인넷에서 가동을 시작해 블록을 생성하고 수천만 건의 거래를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iredancer 창립 엔지니어 리치 파텔은 보안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대규모 공개 배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Firedancer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검증자 클라이언트 다변화를 위해 점프크립토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다. 앞서 솔라나는 장애 이력과 단일 클라이언트 의존도 문제가 지적돼 왔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의 고위 관료와 지명자 약 70명, 전체의 20% 이상이 가상자산 또는 블록체인 관련 투자를 보유했거나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 자료상 이들의 관련 자산 최저 평가액은 1억9,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5,100만 달러를 보유했으며, 밴스 부통령과 일부 내각 인사들도 수백만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관련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는 기술·가상자산 업계 인사들이 정부에 다수 합류한 가운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중단, 비트코인 전략비축 추진, 스테이블코인 입법 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비판론자들은 정부 고위직의 가상자산 보유가 이해충돌과 윤리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토큰터미널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된 정부 채권 규모는 약 137억달러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상품은 USYC 30억달러, BUIDL 27억달러, IBENJI 15억달러 순이다.
토큰터미널은 토큰화 국채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주요 인프라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30년 말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약 10배 성장해 온체인 달러 공급이 약 2조7000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SBI증권과 라쿠텐증권이 암호화폐 투자신탁 상품 판매를 추진한다고 PANews가 닛케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SBI증권은 자회사 SBI 글로벌자산운용이 개발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유동성이 높은 암호화폐 기반 ETF와 투자신탁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라쿠텐증권도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스마트폰 앱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신탁 상품을 자체 개발할 방침이다.
닛케이가 일본 주요 증권사 1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곳은 규제 체계가 확정되면 관련 상품 제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 등 주요 증권사도 규제 정비 이후 유사 상품 출시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PANews. 코인앵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총 3억6천8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롱 포지션 청산액은 3억4천500만달러, 숏 포지션 청산액은 2천325만3천900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청산액은 1억2천300만달러, 이더리움 청산액은 9천473만7천100달러였다.
선물 청산은 가격 변동으로 증거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포지션이 거래소에 의해 강제로 정리되는 절차다.
오데일리는 룩온체인 모니터링을 인용해 한 고래가 25배 레버리지로 2만3151 ETH, 약 5055만달러 규모의 ETH 숏 포지션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해당 고래는 동시에 20배 레버리지로 323.72 BTC, 약 2527만달러 규모의 BTC 롱 포지션도 열었다. ETH 포지션 청산가는 2288.33달러, BTC 포지션 청산가는 7만325.36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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