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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SEC, 이달 암호화폐 규칙 제안 가능성

미국 SEC가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규칙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자금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고, 토큰화 증권의 거래 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브리핑] SEC, 이달 암호화폐 규칙 제안 가능성

SEC, 이달 암호화폐 규칙 제안 가능성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르면 이달 암호화폐 관련 새 규칙을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고 PANews가 전했다. 개발사의 자금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고, 토큰화 증권의 수탁·거래 기준을 명확히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SEC 의제에 따르면 새 규칙은 암호화폐 투자계약을 발행하는 개발자에게 임시 등록 면제를 제공하고, 일정 규모의 자금 조달을 허용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은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에 맞춰 암호화폐 자금 조달 규칙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규칙은 현재 백악관 정보규제국의 검토를 받고 있다. PANews는 이번 안건이 SEC의 암호화폐 분야 첫 주요 규칙 제정으로, 업계가 주목하는 규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군, 이란 추가 공격 실시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과 영상을 통해 이란을 대상으로 추가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정밀유도탄을 동원해 이란 방공망, 지휘통제망, 해안 레이더 기지, 대함미사일 전력 등 80여 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소형 선박 60척 이상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이번 조치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 3척에 대한 이란의 공격에 직접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격을 받은 선박은 마셜제도 선적 유조선 ‘알 레카야트’, 사우디아라비아 선적 유조선 ‘웨디안’, 라이베리아 선적 ‘사이프러스 프로스페러티’로 전해졌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병력이 계속 전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거나 위반할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뱅가드, 디지털자산 책임자 직책 신설

PANews가 비트코인 매거진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운용자산 약 12조 달러 규모의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처음으로 디지털자산 책임자 직책을 신설했다.

해당 책임자는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지갑, 커스터디, 블록체인 결제 등 분야를 평가하고 뱅가드가 자체 역량을 구축할지, 외부와 협력할지, 일부 시장 진출을 보류할지 검토한다.

뱅가드는 이번 채용이 즉각적인 암호화폐 상품 출시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현재 자체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토스, 옵티미즘·써니사이드랩스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활용 검토

한국 핀테크 기업 토스가 옵티미즘, 써니사이드랩스와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출처 더블록에 따르면 토스는 향후 수개월간 양사와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규제 준수형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인프라에서 OP 스택 적용 가능성을 시험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국내 지급결제·핀테크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모색하는 흐름 속에서 추진된다.

미국 BTC 현물 ETF 2143만달러 순유입, ETH 현물 ETF 2692만달러 순유입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소소밸류 데이터 기준 7월 7일(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는 2143만5000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같은 날 2692만5000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보였다.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투자 수요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으로 비트코인 간접 투자 경로 확대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며 지수 추종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비트코인 간접 투자 경로가 확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PANews는 8일 비트코인 매거진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7일 나스닥100 지수에 공식 편입됐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앞서 대차대조표상 1만871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제이피모건은 이번 지수 리밸런싱으로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펀드와 ETF에 약 43억 달러 규모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번 편입으로 나스닥100 내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보유한 기업은 스페이스X, 테슬라, 스트래티지 등 3곳으로 늘었다. 분석은 지수 편입이 규칙 기반 수요를 만들며 기업 보유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구조적 노출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웨일 얼러트, 테더 재무부에서 바이낸스로 5억 USDT 이체

웨일 얼러트에 따르면 테더 재무부에서 바이낸스로 5억 USDT(약 4억9,978만 달러)가 이체됐다.

대규모 USDT의 거래소 유입은 매수 대기 자금 증가 가능성으로 해석되지만, 실제 매매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크라켄, 유럽 종합은행 라이선스 확보 위해 리투아니아 선택

크라켄이 유럽 종합은행 라이선스 확보를 위해 리투아니아를 관할권으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데스크는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유럽에서 종합 은행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라이선스가 승인되면 크라켄은 유럽경제지역에서 당좌계좌, 소비자 대출, 주식 거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추진은 크라켄 모회사 페이워드의 글로벌 라이선스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국가두마 금융시장위원회, 암호화폐 규제 법안 최종안 승인

러시아 국가두마 금융시장위원회가 암호화폐 규제 법안 최종안을 승인하고 2차 독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PANews가 Bits.media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 위원장은 이번 법안에서 암호화폐 지갑 주소 의무 신고 조항을 폐지하고, 잔고와 거래 내역만 신고하도록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감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암호화폐로 증권시장 유가증권과 러시아 디지털 금융 자산을 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담았다. 러시아의 합법적 중개인과 자산운용사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외국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가능성도 열었다.

다만 비전문 투자자는 단일 중개사를 통한 연간 투자 한도가 30만 루블로 제한되며, 거래 대상도 유동성이 높은 암호화폐로 한정된다. 법안에는 대규모 해외 송금과 제3자 이체에 대해 이틀간 동결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

유럽의회 의원들, MiCA 후속 규제에 DeFi·스테이킹·암호화폐 대출 포함 검토 요구

출처: PANews. 유럽의회 의원들이 EU 집행위원회에 DeFi, 스테이킹, 암호화폐 대출, NFT, 토큰화 금융자산을 MiCA 후속 규제에 포함할지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번 정책 입장 보고서는 현행 법 개정이나 신규 의무 부과는 아니지만, 차기 EU 암호화폐 규제의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회원국별 집행 차이가 EU 디지털 자산 단일 시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5월 MiCA 적용 범위 확대와 이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 제한 재검토를 위한 공개 협의를 시작했다. MiCA 과도기는 7월 1일 종료됐으며, EU 고객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는 인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