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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9일 연속 순유출로 28억 달러 이상 유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9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총 유출액이 약 28억4천만달러에 달했다. 이번 유출의 주요 원인은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로 분석된다.

[뉴스브리핑]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9일 연속 순유출로 28억 달러 이상 유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해 총 유출액이 약 28억4천만달러에 달했다고 PANews가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순유출은 2024년 상품 출시 이후 최장 기간으로, 이전 최장 기록인 2025년 2월 8거래일을 넘어섰다. 주요 유출 요인으로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가 지목됐다.

분석에 따르면 자금 이탈은 기관 투자자의 비트코인 ETF 수요 둔화를 반영한다. 반면 일부 XRP 현물 ETF와 하이프(HYPE) 관련 상품에는 자금이 유입돼 암호화폐 ETF 시장 내 자금 재배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1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누적 유출액은 약 6억9천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출처: panewslab.com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매우 좋은 합의”에 근접했다면서도, 합의가 무산될 경우 국방부 개입을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의가 이뤄질 경우 호르무즈 해협 항행 보장과 이란의 핵무기 보유 배제 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핵 문제와 중동 안보 현안을 두고 협상을 이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면 좋은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며 협상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잠재적 합의안 조건을 강화하고 수정안을 이란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수정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안에 포함된 이란 자금 동결 해제 조항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란이 미국 측 제안에 신속히 답하지 않은 점에도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정안은 이란에 압박을 높여 협상 수용을 앞당기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PANews는 신화통신을 인용해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권적 관할권 행사 방안을 승인할 예정이며, 이를 영구법으로 제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란 학생통신에 따르면 살레미 이란 의회 의장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 결정권은 이란과 오만에만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오만과 관련 내용을 논의했으며, 오만은 예비적 동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 해군 중부사령부 항행지도연락기구(NCAGS)는 30일 이란 항구를 대상으로 한 해상 봉쇄 조치가 계속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한 대상 해역은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 오만만, 북아라비아해 일부다.

합동해사정보센터(JMIC)도 같은 날 해당 해역의 해상 안보 위협 수준을 ‘심각’으로 유지하고, 선주와 운영사, 선원들에게 지역 안보 상황 변화를 주시하라고 권고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27일 스페이스X의 최신 규제 신고서(S-1)에 회사가 비트코인 1만8712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13억 달러로, 스페이스X는 이를 현금이나 채권과 같은 재무 준비자산으로 분류했다.

신고서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2024년 말 이후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이번 보유 현황이 대형 기업의 비트코인 장기 보유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PANews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의 디지털자산 자회사 레이저 디지털이 미국에서 레이저 디지털 내셔널 트러스트 뱅크 설립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레이저 디지털은 2022년 노무라증권에서 분사했으며,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운용자산은 2억5천만달러 이상이다.

PANews는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를 인용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028~2034년 새 7년 예산 주기 동안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EU 차원의 통합 과세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집행위는 암호화폐 거래에 0.1% 세금을 부과할 경우 연간 30억~40억유로, 암호화폐 양도소득세 도입 시 연간 10억~24억유로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번 방안은 EU 공동 예산 재원 마련을 위한 세제 제안으로, 현재 회원국 간 협상 단계에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당국이 대규모 투자 사기 단속에 나서 24명을 체포하고 800만달러 이상 규모의 USDT와 약 6000만달러의 현금을 압수했다.

PANews가 인포바에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주 10개 사법기관은 현지 보안군과 함께 90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 컴퓨터, 태블릿, 프로세서 등 전자기기 80여대도 확보됐다.

이번 사건은 약 30억달러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 사기 혐의와 관련돼 있다. 수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검찰청 산하 암호화폐 지원·조정 그룹이 주도했다.

해당 그룹은 이번 압수액이 2024년 레인보우엑스 작전 당시 압수된 200만달러를 넘어선 규모라고 밝혔다.

Aave는 4월 18일 rsETH 사건 사후 조사에서 Kelp의 rsETH LayerZero V2 크로스체인 브리지가 유니체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전송되는 과정에서 위조 메시지를 수락해 이더리움 측 어댑터가 11만6천500개 rsETH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Aave에 따르면 유니체인 측에서는 이에 대응하는 소각이 발생하지 않았다. 공격은 제3자 크로스체인 브리지 인프라에서 발생했으나, 공격자는 탈취한 rsETH를 8개 Aave V3 포지션에 예치하고 8만2천650개 WETH와 821개 wstETH를 차입해 Aave 시장에도 영향을 줬다.

Aave는 현재 아비트럼상의 공격자 보유 rsETH가 소각됐고, LayerZero OFT 어댑터가 5차례에 걸쳐 11만6천131.72개 rsETH를 보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rsETH 자산 담보는 완전히 복구됐으며, 영향을 받은 WETH와 rsETH 시장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베트남 재무부는 중소기업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지식재산권 등을 은행 대출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민간기업과 기술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 지원법 개정안 초안에 포함돼 현재 public consultation 절차가 진행 중이다.

초안은 향후 형성될 자산, 재산권,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등 합법적 자산을 대출 담보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