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대통령, 가상자산 규제 조율 위한 행정명령 서명
오데일리에 따르면 볼라 아메드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가상자산 규제 체계 조율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금융·세무·자본시장 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자산 규제 분산 문제를 정리하기 위한 조치다.
행정명령에 따라 나이지리아 주요 금융 규제기관장이 참여하는 가상자산위원회가 설치되며, 관련 정책 방향을 조율한다.
나이지리아 세무당국은 디지털자산 정책을 개정하고 납세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세부 내용을 추가로 제시할 예정이다.
대통령 특별고문 바요 오나누가는 이번 조치가 새 규제기관을 만들거나 기관 간 권한을 이전하는 것은 아니며, 각 기관의 법적 권한과 독립성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의 6월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스테이블코인 유입량의 약 60%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했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나이지리아의 가상자산 유입 규모는 약 590억 달러로 집계됐다.
밴가드 산하 ETF, 스트래티지 주식 8만3093주 추가 매입
오데일리에 따르면 운용자산 12조달러 규모의 밴가드 그룹 산하 미드캡 밸류 ETF VOE가 비트코인 재무기업 스트래티지(MSTR) 주식 8만3093주를 추가 매입했다.
매입 가치는 816만달러다. 이에 따라 VOE의 스트래티지 보유량은 총 212만주, 평가액은 2억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밴가드 그룹은 세계 2위 자산운용사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주요 보유자산으로 편입한 대표 상장사로 꼽힌다.
빗마인 ETH 보유량 578만개로 증가, 유통 공급량 4.8%
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무회사 빗마인은 ETH 보유량이 578만개로 증가해 이더리움 유통 공급량의 약 4.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빗마인은 전체 ETH의 5%를 누적 보유한다는 목표에 근접했으며, 지난 한 주 동안 ETH 7430개를 추가 매입했다.
회사의 암호화폐, 현금 및 매도가능증권 가치는 11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207개와 현금·증권 3억8500만달러가 포함됐다.
빗마인은 보유 ETH 약 490만개를 검증자 네트워크와 파트너를 통해 스테이킹하고 있으며, 이는 재무 보유분의 약 85% 수준이다.
회사는 기존에 승인한 4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에 따라 지난주 주식 550만주를 되샀다. 앞서 빗마인은 기관 스테이킹 플랫폼 마반이 5월 31일 종료된 3개월 동안 스테이킹·검증 수익 457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허트8·아이렌, 대규모 AI 인프라 계약 확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허트8과 아이렌이 대규모 AI 인프라 계약을 확보했다.
허트8은 텍사스 비컨 포인트 캠퍼스의 1GW 규모 시설을 상업화하는 15년짜리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98억 달러다.
아이렌은 28억 달러 규모의 다년 AI 클라우드 계약을 확보했으며, 2026년 말 연간 환산 AI 클라우드 매출 목표를 40억 달러 이상으로 높였다.
이번 계약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채굴 중심 사업에서 AI 인프라로 수익원을 넓히는 흐름을 보여준다.
베트남, 무허가 가상자산 플랫폼 거래 투자자에 과태료 부과
베트남이 무허가 가상자산 플랫폼에서 거래한 투자자에게 최대 5천만동, 약 19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베트남은 디지털자산 시장 출범을 앞두고 가상자산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담은 시행령 제284/2026/ND-CP를 발표했다.
새 규정에 따라 무허가 토큰 발행이나 중대한 자금세탁방지 위반에는 최대 2억동, 약 77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행일은 9월 1일이다.
앞서 베트남은 체이널리시스의 2025년 글로벌 가상자산 채택 지수에서 전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부회장 “클래리티법, 민주당 양보 반영해 소비자 보호 강화”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부회장은 CNBC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과 관련해 “민주당이 의미 있는 양보를 얻어 이미 강력한 소비자 보호 법안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클래리티법은 암호화폐 규제 권한과 시장 감독 체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법안으로,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 완화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SEC, 가상자산 채굴 투자 사기 혐의로 브라이트 비전 디스트리뷰션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플로리다 거주자 잔 샤이크와 그의 회사 브라이트 비전 디스트리뷰션을 가상자산 채굴 투자 사기 혐의로 제소했다고 PANews가 보도했다.
SEC에 따르면 샤이크와 해당 회사는 ‘마이닝 오토매틱’이라는 이름으로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투자자들에게 채굴 사업 참여 시 매월 고정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홍보했다.
SEC는 이들이 380명 이상으로부터 약 2200만달러를 모집했지만, 약 13%만 채굴 관련 비용에 사용했고 나머지는 마케팅, 개인 지출, 무관한 사업 비용 등에 쓴 것으로 보고 있다.
SEC는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피고 측은 향후 증권법 위반 금지와 샤이크의 임원·이사 취임 금지 등을 포함한 합의 판결에 동의했다. 불법 수익 반환, 이자, 민사 벌금 규모는 법원이 추후 결정한다.
익명 지갑서 크라켄으로 2,055 BTC 이체
출처: 웨일얼럿. 20일(현지시간) 익명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2,055 BTC(약 1억3,443만 달러)가 이체됐다.
거래소 유입은 통상 매도 가능성으로 해석되지만,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익명 지갑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으로 1,160 BTC 이체
웨일얼럿에 따르면 7월 20일(현지시간) 익명 지갑에서 코인베이스 기관 계정으로 1,160 BTC가 이체됐다.
이체 규모는 약 7,598만 달러다. 거래소·기관 계정으로의 대규모 이동은 매도 또는 수탁 목적일 수 있어 시장이 자금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출처: 웨일얼럿
비트코인 30일 내재 변동성 지수 34~38% 구간 등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변동성 급등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
분석의 근거는 비트코인 30일 내재 변동성 지수(BVIV)다. BVIV는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 지수’로도 불리며, 옵션 수요에 따라 움직인다.
현재 BVIV는 34~38% 구간에서 등락하고 있다. 과거 이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확대된 뒤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은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
시장에서는 낮은 변동성 국면 이후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평균 회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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