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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5일 연속 순유출 기록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며 총 1억100만달러가 유출됐다. 블랙록의 IBIT에서 가장 큰 순유출이 있었다.

[뉴스브리핑]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5일 연속 순유출 기록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소소밸류 데이터 기준 동부시간 5월 21일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유출액은 1억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아크인베스트·21셰어즈의 ARKB는 이날 282만8700달러 순유입을 기록해 일일 유입액이 가장 많았다. ARKB의 누적 순유입액은 12억8200만달러다.

반면 블랙록의 IBIT에서는 1억400만달러가 순유출돼 일일 유출액이 가장 컸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은 648억420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1010억5800만달러이며,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6.49%다. 누적 순유입액은 571억8900만달러다.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투자 수요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PANews는 OKX 시장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이 7만7천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6천974.2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기준 0.37% 내렸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5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최종치가 4.8%로 집계됐다.

전월 수치는 4.50%였다.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어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금리선물 거래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 시점을 이르면 10월로 보고 있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시장 가격에 반영된 전망으로,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질 경우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코인 히스토리언은 X를 통해 스테이트스트리트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를 통해 1억4500만달러 이상 규모의 비트코인 간접 노출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직접 매수가 아니라 대규모 BTC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통한 간접 투자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기업 차원의 비트코인 보유 전략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BTC 노출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오데일리는 룩온체인을 인용해 지갑 주소 0xf01d가 최근 1시간 동안 무기한 계약에서 ONDO 약 458만개 규모의 5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명목 포지션 가치는 약 210만달러, 전체 노출 규모는 약 1,050만달러다.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해당 자산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거래다.

웨일얼러트에 따르면 1억2140만 USDT, 약 1억2133만달러가 미확인 지갑에서 비트파이넥스로 이체됐다.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은 시장 매수 자금 유입 가능성으로 해석되지만, 이번 이체의 구체적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SoSoValue 데이터 기준 5월 21일(미 동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총 3257만7000달러가 순유출됐다.

상품별로는 블랙록 ETF ETHA에서 3800만7600달러가 빠져나가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반면 블랙록 스테이크드 ETH ETF ETHB에는 329만3600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는 213만7100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122억1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4.73%, 누적 순유입액은 116억2200만달러다.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가 오케이엑스와 협력해 원유 가격에 연동되는 무기한 선물 계약 출시를 추진한다고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양측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의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가격이 해당 무기한 선물의 가격 산정 기준으로 쓰인다. 상품은 오케이엑스가 무기한 계약 거래 허가를 받은 지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리처드 텅 바이낸스 CEO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와 바이낸스의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대한 근본적 오류가 있다”고 반박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텅 CEO는 X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이 언급한 거래는 관련 인물이 제재 대상에 오르기 전에 발생했으며, 바이낸스가 제재 대상자의 플랫폼 거래를 허용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가 월스트리트저널의 연락 전부터 관련 사안을 자체 조사했고, 해당 사실을 전달했지만 보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정권 연계 자금이 지난 2년간 바이낸스를 통해 8억5천만달러 이상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텅 CEO는 바이낸스가 불법 활동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 및 글로벌 수사기관과 협력해 금융범죄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